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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갑·김광규 삼육대 교수, 황조근정훈장 등 정부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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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 기자

승인 : 2019. 03. 19. 17:11

[사진] 왼쪽부터 이기갑, 김광규 교수 (1)
이기갑(왼쪽), 김광규(오른쪽) 삼육대학교 교수. /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는 이 학교 이기갑, 김광규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아 황조근정훈장과 청조근정훈장을 각각 수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1981년 삼육대 병설 농업전문대학 전임강사로 임용됐으며 이 학교 교무처장, 사무처장, 인문대학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어 이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는 국제 교육원 원장으로써 대학 국제교류의 기틀을 마련, 안정화를 이끌어왔다.

김 교수는 삼육대 주요 보직과 삼육보건대 총장직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김 교수는 지난 1988년 삼육대에 임용된 이래 기획실장, 삼육대-의명대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양 대학 통합 등 대학 통합에 힘썼으며 지난 2011년 삼육보건대 제17대 총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특히 ‘행복 나눔’을 기반으로 중장기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등 학교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김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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