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산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기상기업 및 기상기후 유망·민감산업군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상기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술원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기상산업 관리자 과정’을, 27일부터 28일까지 ‘기상입문자 과정’ 등 총 2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기술원은 2013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체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 국가직무능력(NCS) 훈련과정을 도입한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 중이다.
매월 교육과정이 개설되고 있으며 교육비용은 전액무료(고용보험 가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