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가 과거 연습생 시절 SM으로부터 외모 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매체 왕이위러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레이는 최근 방영중인 중국판 프로듀스 101 ‘청춘요니’무대에서 과거 SM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회사 내부에서 연습생을 상대로 외모 순위를 매겼고 C등급을 받았다"며 "D등급을 받은 연습생이 두 명이었으니 당시 SM 자체 외모 순위는 뒤에서 네 번째"였다고 말했다.
레이는 "C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연습생 생활을 임했다"며 "덕분에 나 자신을 정확하게 돌아 볼 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에서 솔로 가수 활동에 전념 중인 레이는 지난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어워즈’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초청 받아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