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에 접수된 건의사항은 도로 및 농로 확장 등 건설분야가 3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용수로 및 배수로 등 농업분야가 15%, 쓰레기 및 분리수거 등 환경 관련 분야가 13%로 그 뒤를 이었다.
시 관계자는 “건의사항 중 시민 생활밀착형 민원인 가로등 및 용, 배수로 정비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업에 대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 처리할 계획”이라며 “나머지 사업들은 단·중·장기로 구분, 적극적인 처리로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