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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개인, 기업체, 기관·단체 등 사천시민 전체가 성금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이 같은 결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5년 연속 사랑의 온도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 사천시민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이 더불어 잘사는 행복도시 사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캠페인 종료 후에도 성금 및 현물 기탁을 통한 이웃돕기 활동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