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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문경시에 따르면 주요사업으로는 쾌적한 도시속의 테마숲과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맞춤형 주민 녹지 환경 조성 등이다.
또 기존의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생태미로공원과 유아숲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문경의 도자기, 돌과 연인, 생태를 테마로 한 1030m의 4개 미로를 갖춰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어린이들의 자연과 건강한 놀이터를 제공을 위한 유아 테마숲도 조성한다.
신기동 틀모산 저수지 주변에도 갈대숲과 어울리는 산책길과 쉼터를 조성해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