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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립,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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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9. 02. 07. 13:48

올 상반기 대대적인 모바일 앱 서비스 개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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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립(서비스) 로고./제공=프립
여가생활 추천 앱 프립을 운영 중인 프렌트립은 7일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프립은 수제 맥주 만들기나 가죽 공예 등 퇴근 후 원데이 클래스는 물론, 등산과 서핑 등 아웃도어부터 마사지, 찜질방 티켓과 더불어 국내외 여행까지 여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프립은 다양한 소비재 브랜드,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과 정부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 올 상반기 중 일상 경험·배움·여행·봉사 등 여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위한 대대적인 모바일 앱 서비스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수열 프렌트립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상반기 중 신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일상 여가 활동 시장의 확고한 1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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