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 통한 위생관리, 홍역 예방에도 도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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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러스센터가 살균소독제 '엄마랑아기랑'이 전국 코스트코 15개 지점에 입점됐다고 31일 밝혔다.
엄마랑아기랑은 3L+500ML+70ML 기획세트로 양재, 일산, 부산 등 전국 15개 지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에서 진행한 항균시험을 거쳐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99.9% 감소시켜준다는 결과를 입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외출 및 여러 활동으로 인해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자녀들이 노출되기 쉽다"며 "최근 유행하는 홍역예방을 위해서라도 외출 후에는 손씻기를 통해 유해성분을 제거하고 집안 모든 곳을 살균소독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HIT500에 선정된 바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