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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따르면 당진으로 향하는 공헌유랑단은 오는 30일까지 충청남도 당진중학교 대호지분교장을 방문해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소외지역의 단점 극복 및 진로·적성 상담을 주제로 활동을 펼친다.
구미를 방문하는 공헌유랑단은 현일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구미의 주력 산업인 첨단 산업과 연계한 탄소 섬유를 활용한 프로젝트 활동을 함께한다.
한편, 서울대는 이 대학 학생들을 사회의 선한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사회공헌단을 설립했다. 설립 이후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적정기술의 적용, 지속가능한 봉사활동 등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 SNU 공헌유랑단에 대한 상세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글로벌사회공헌단 글로벌사회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