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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2019 연천구석기 겨울여행’은 ‘BIG SNOW WORLD 국내최대 눈꽃축제’를 모토로 전곡리 유적지 내부가 온통 하얀 눈꽃 세상으로 변하도록 꾸몄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로 준비하는 대형 눈 조각은 입구부터 웰컴 투 스노우게이트, 스노우맨, 빙하시대, 평화의광장, 남극태마, 위대한유산 대한민국, 눈으로 만나는 미래 등 다양한 테마로 이뤄졌다. 눈 조각들이 행사장을 들어서면서부터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대형 눈 조각과 어우러진 눈썰매장, 미끄럼틀, 스노우보드 또한 전년보다 다양하고 확대된 규모로 행사장을 즐기는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내 친구 매머드 디마, 복 돼지 소원빌기, 이글루 카페 등 체험형 눈 조각과 스노우맨 언덕, 연인의 언덕 등 체험형 눈동산 등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