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기성용 딸 시온, 유니폼 입은 모습 눈길 “치마같다며 좋아하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108001127272

글자크기

닫기

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9. 01. 08. 11:32

사진=기성용 SNS
기성용 딸 시온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기성용은 인스타그램에 "내 유니폼이 치마같다며 좋아하는~~~ 아빠 축구뻥 하고 30밤 자고 만나자 시온"이라는 글과 딸아이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시온은 아빠 기성용의 등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기성용은 '치마같다'며 좋아하는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7일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아시안컵 C조 1차전 경기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1-0으로 승리했으나 기성용은 부상으로 황인범과 교체됐다.


온라인뉴스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