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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성용 SNS |
최근 기성용은 인스타그램에 "내 유니폼이 치마같다며 좋아하는~~~ 아빠 축구뻥 하고 30밤 자고 만나자 시온"이라는 글과 딸아이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시온은 아빠 기성용의 등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기성용은 '치마같다'며 좋아하는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7일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아시안컵 C조 1차전 경기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1-0으로 승리했으나 기성용은 부상으로 황인범과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