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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19학년도 정시 평균 경쟁률 4.4: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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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 기자

승인 : 2019. 01. 04. 12:38

숙명여대 전경
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제공=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836명을 모집하는 데 3680명이 지원해 4.4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204명을 모집하는 데 90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46대 1을 기록했다.

가군의 최고 경쟁률 1·2위는 모두 회화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화과(서양화 전공)는 7명을 모집하는데 72명이 지원해 10.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회화과(한국화 전공)가 9.14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606명 모집하는 데 2662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4.39대 1을 보였다.

나군에서는 23.2대 1을 기록한 통계학과(자연계)가, 11.25대 1을 기록한 가족자원경영학과(인문계)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부 학과에서 실시되는 실기 고사 및 면접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5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모집단위별 일정을 참고해야 한다.

숙명여대는 오는 23일 오후 5시께 최초 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1일 오후 4시까지 등록할 수 있다.
김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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