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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봉한 영화 ‘퍼스널 쇼퍼’는 프랑스 파리에서 퍼스널 쇼퍼로 일하는 미국 여자 ‘모린’(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당시 ‘퍼스널 쇼퍼’는 귀신이나 괴물, 외계인을 통해 관객을 무섭게 하기보다 현실을 투영한 장르 영화의 성격을 보여 독특하다는 평을 받았다.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1만4577명이며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은 7.55다.
해당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내 영혼과 욕망과 기억의 진정한 소유자가 맞는지 질문하게 된다”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이유가 있다. 카메라의 시선이 뛰어난 연출”, “크리스틴의 또 하나의 인생작” 등의 극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