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문재인 대통령과 다정한 인증샷 “좋은 출발”

박재홍, 문재인 대통령과 다정한 인증샷 "좋은 출발" /박재홍 SNS

배우 박재홍이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재홍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출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재홍은 문재인 대통령과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박재홍·유동운·박종훈·안상균 씨와 민세은·황현희 양 등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과 함께 남산으로 신년 맞이 해돋이 산행을 했다.

앞서 박재홍은 지난해 5월 19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쓰러진 입주민을 구해 관악소방서장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