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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장도연, ‘충격 반전’ 2000만원 주인공 됐다…멤버들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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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2. 22. 06:49

사진=미추리

'미추리'에서 장도연이 역대급 반전 결과를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는 지난주 천만 원을 이월시킨 주인공이 장도연으로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미추리'는 숨겨진 상금의 위치를 맞추는 게임으로 맞춘 멤버가 상금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날 방송분에서는 멤버들이 이월시킨 주인공을 찾아내지 못해 장도연이 이천만원을 획득해 반전을 안겼다.

앞서 양세형은 "의심가는 인물은 네 명이다. 강기영, 임수향, 제니, 그리고 물음표의 인물이다. 제 생각에 임수향이 혼선을 위해 이 물음표의 인물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수향은 "제가 갔을 때 실 3개가 풀려 있었다"고 말했고 제니는 "한 명이 다 풀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멤버의 투표 합산 결과 제니는 2표, 임수향이 나머지 표를 모두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유재석은 "장도연씨 축하드립니다"라고 밝히며 이천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장도연임을 밝혀 충격 반전이 이어졌다.

이후 장도연은 춤까지 추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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