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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오아린, 영악한 눈물연기로 실시간 조회수 1위 “관심 감사합니다”

‘황후의 품격’ 오아린, 영악한 눈물연기로 실시간 조회수 1위 “관심 감사합니다”

기사승인 2018. 12. 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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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오아린, 영악한 눈물연기로 실시간 조회수 1위 “관심 감사합니다” /사진=오아린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오아린이 ‘황후의 품격’ 속 오열 연기로 해당 영상 조회수 1위에 오르자 이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아린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황후의 품격’ 영상 실시간 조회수 랭킹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이버tv 순위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아리(오아린 분)과 민유라(이엘리아 분)의 기싸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자신이 공주의 딸이 아닌 황제 이혁의 딸임을 알게 된 아리는 ‘애기씨’라고 부르는 궁인들에게 “나를 공주마마라고 불러라”라며 호통쳤다.

회초리를 들고 궁인들을 드잡이 하고 있는 아리의 모습을 본 민유라는 “궁인들 훈육은 제 일입니다”라며 대립했다.

민유라의 카리스마에도 아리는 지지 않고 윽박질렀다. 더 나아가 이혁(신성록 분)이 등장하자 폭풍 눈물을 흘리며 민유라에게 사과하는 영악한 모습을 보이는 등 신들린 연기를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그녀의 연기에 극찬을 보냈고, 해당 장면도 자연히 화제가 되면서 이날 7시 25분 기준 36만여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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