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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 협약은 겨울방학 중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체험을 통해 사회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해랑학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총 35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중 2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다양한 체험중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대일 보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도연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지원하는데 협력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내실 있는 늘해랑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