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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미에발레단은 2000년 창단해 매년 전국 무용 콩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안양을 대표하는 발레단이다.
제31회 정기공연은 1부 레베랑스, 할리퀴네이드, 창작발레 실버라이닝(Silver Lining), 2부 고전발레 파키타(Paquita)로 구성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프러미에발레단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은 단원들이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공연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