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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정 정식 출시하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은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지난 10월 넷마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6일 출시가 예고됐었다.
정식 출시에 앞서 10월 11일부터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선점을 진행해 기존 50개 서버와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했다.
넷마블 측에 따르면 본 게임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울러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세력 간 경쟁) △커뮤니티(계층 기반)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일 드디어 또 한 번 모바일 게임 시장에 혁명을 이끌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