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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후보자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이 경제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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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호 기자

승인 : 2018. 12. 04. 10:40

아시아투데이 안종호 기자(세종)=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에서 어떤 경제 정책이 잘못 됐냐’는 질의에 “소득주도성장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이 속도가 빨라서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선서하는 홍남기 후보자<YONHAP NO-3056>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연합
최저임금과 관련해서 그는 “지불능력, 파급역량 등을 감안해서 앞으로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게 바람직하다”며 “최저임금 결정 구조도 내년에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서는 탄력적 기간제도를 3개월에서 늘리는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저는 그 논의의 마무리가 가능한 빨리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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