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소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건한 시의회의장, 백운만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 김중식 경기도의원, 박덕순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백군기 시장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개소가 관내 ICT 관련 소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소공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는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자부품 관련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됐다.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공동시설 인프라 구축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