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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동영상 제작…“건강관리 활용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심평원,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동영상 제작…“건강관리 활용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기사승인 2018. 12. 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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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이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동영상을 제작·홍보한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는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에 대해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본인인증 후에 개인별 의약품 복용 내역을 실시간 조회해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확인하고, 이를 건강관리에 활용하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조회 내역은 조제시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점검을 시행한 의약품 정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입력한 의약품 알러지·부작용 정보와 병원(약국)에 방문해 조제받은 최근 1년간의 의약품 투약내역 및 개인별 의약품 알러지·부작용 정보 등이다. 의료기관에서 DUR 점검 후 처방받았지만 조제 받지 않은 의약품 정보는 조회 결과가 없을 수 있다.


조회방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속, 의료정보란 클릭 후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고 주민등록번호와 공인인증서를 입력하면 된다.


심평원은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돕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국민이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내용과 이용방법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배포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동영상은 심평원 홈페이지 (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평원 홍보부 배영덕 부장은 “이번 동영상을 통해 국민들이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는 국민의료평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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