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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OD |
3대 장수식품이라 불리는 칸탈로프 멜론이 화제인 가운데 칸달로프 멜론 SOD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SOD는 초과산화물불균등화효소로 체내에 쌓인 과잉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소이다.
1일 MBN의 특집다큐 ‘당신이 몰랐던 혈관벽 두께의 비밀’에서는 프랑스인들의 혈관 및 피부 건강의 비결로 알려진 ‘특허받은 칸탈로프멜론 SOD’가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 의하면 칸탈로프멜론 SOD가 혈관벽 두께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피떡'이라 불리는 혈전이 생긴다. 또한 혈류에 이상이 생겨 혈관이 막혀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
독일 울름(ULM) 대학병원 병리생리학과 피터 라더마허 교수는 “활성산소로 인해 생긴 산화스트레스로 DNA가 엄청난 손상을 입을 경우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칸탈로프멜론 SOD가 산화스트레스와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받지 않도록 보호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허받은 칸탈로프멜론 SOD의 경우, 밀단백 글리아딘으로 코팅해 위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되도록 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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