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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 원작과 다른 전개에 해석도 다양…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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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1. 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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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 원작과 다른 전개에 해석도 다양…진실은? /사진=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작년 9월 6일 개봉했다.

과거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설경구 분)가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김남길 분)가 살인자라고 생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는 경찰이었다. 이에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과거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영화는 원작 소설과는 다른 결말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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