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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재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의 노래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패널들은 처음 들어보는 곡에 모두 당황해 우왕좌왕했다.
특히 가사에 등자열매라는 생소한 단어가 있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등자열매는 운향과의 상록 활엽 교목에서 나는 열매다. 첫여름에 둥근 장과(漿果)로 겨울에 노랗게 익는다. 열매는 발한제, 건위제, 조미료, 향료로 쓰인다. 원산지는 인도이며 주로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