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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캐슬 |
'스카이캐슬'이 방송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예 이주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SKY 캐슬’(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 2회에서는 이명주(김정난 분)가 자살하는 장면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주연은 극중 박영재의 비밀을 움켜쥔 인물 이가을을 연기하며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는 액션신과 눈물신 등 다양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이주연은 지난해 8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씨네21,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다양성 영화 신인배우 발굴 프로젝트 오디션’에서 400대 1의 경쟁을 뚫은 신인 배우다.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은 “이주연은 응시자 가운데서도 미래가 가장 궁금하고 기대되는 배우다. 설레는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겠다”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SKY 캐슬’은 매주 금, 토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