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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관광스타트업 데모데이는 관광산업에 특화된 ‘관광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만을 위한 기업설명회(IR )행사로 기존 스타트업 데모데이와 차별점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만 주로 참여하던 데모데이에 체험·서비스 중심의 관광산업 특화 기업도 참여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를 받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IR피칭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회원사는 △팀맥스어드벤처 △에이치스토리컨설팅 △펫츠고트래블 △와바다다 △레드타이 △디안트보르트 △블루웨일컴퍼니 △블록버스터 등 8개사다.
행사에 참여하는 벤처캐피털(VC)은 △KB증권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벤처스퀘어 △빅뱅엔젤스 △SBA △타임와이즈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등 7개사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분야에서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장기적으로 관광산업분야 창업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