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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약처제공/연합뉴스 |
다이어트 음료 ‘마녀의 레시피’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세균이 검출된 가운데 소비자들의 후기글이 주목받고 있다.
‘마녀의 레시피’는 숙취해소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광고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다이어트 음료로 각광 받았다.
또한 스틱포장으로 외출시에도 휴대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공구로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 후 블로그 등에 후기를 남긴 소비자들은 ‘생각보다 시지 않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화장실을 자주 간다’, ‘야식 먹으면 팅팅 붓는데 치킨, 라면 등 기름진 음식 먹어도 덜 붓는다’ 등을 의견으르 보였다.
이후 세균 검출 보도가 나오자 “진짜 마녀의 레시피구만”, “마녀의 레시피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 표방 음료’ 50개를 검사한 결과 세균수가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고 밝혔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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