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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염감미료 스테비아, 설탕보다 칼로리 낮고 300배 높은 당도…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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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1. 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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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천염감미료인 스테비아가 각광받고 있다.

중남미의 열매 산간지역 등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허브 식물로 ‘단맛’을 가져 최근 천연감미료로 각광받고 있는 스테비아는 줄기나 잎에 단맛을 내는 ‘스테비어사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설탕보다 무려 200~300배나 높은 당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설탕과 달리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항균작용과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피부와 신체 노화도 늦춰준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50g 이하다. WHO에서 권고한 적당 섭취량은 25g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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