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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2018 온정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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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8. 11. 14. 14:19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 슬로건으로,
한수원 직원들이 매달 기부한 '러브펀드'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온열매트 360장(5,000만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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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석기영 본부장(중앙)이 최근 영광군청을 방문해, 김준성 군수(오른쪽 네번째)를 만나,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온열매트 360장을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힌빛원자력본부
영광/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2018년 온정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영광군청을 방문해 360장(5,0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14일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직원들이 매달 기부하는 러브펀드’로 2015년부터 주변지역 취약계층에 올해까지 4년 동안 총 936개의 온열매트(무전자고주파, 2인용)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빛원전 석기영 본부장은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 나아가 한빛원전은 매년 따듯한 연말나기 일환으로 △주변지역 어르신 목욕봉사 △김장 나눔 △경로당 쌀나눔 △결연어르신 겨울용품나눔 △연말연시 성금모금 등 여러 가지 지역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사랑나눔을 펼치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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