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직원들이 매달 기부한 '러브펀드'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온열매트 360장(5,000만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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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직원들이 매달 기부하는 러브펀드’로 2015년부터 주변지역 취약계층에 올해까지 4년 동안 총 936개의 온열매트(무전자고주파, 2인용)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빛원전 석기영 본부장은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 나아가 한빛원전은 매년 따듯한 연말나기 일환으로 △주변지역 어르신 목욕봉사 △김장 나눔 △경로당 쌀나눔 △결연어르신 겨울용품나눔 △연말연시 성금모금 등 여러 가지 지역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사랑나눔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