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산업개발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나누리사회봉사단은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센터 본관과 지하 식당, 공부방 등의 오래된 조명등을 LED로 교체했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부터 올 11월까지 가람지역아동센터에 2톤의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경기불황 탓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지원이 예년보다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