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녀의 세계 |
'소녀의 세계' 권나라가 극중 전교생이 선망하는 선배로 분해 보이시한 중성 매력을 뽐낸다.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는 영화 ‘소녀의 세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소녀의 세계’는 열일곱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로 권나라는 극중 전교생이 선망하는 선배 이하남 역을 맡았다.
또한 권나라는 극중 ‘선화’(노정의 분)와 미묘한 감정이 싹트는 연기로 첫사랑의 순수함과 감정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한편 ‘소녀의 세계’는 제16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등에 초청됐으며 오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