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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은 사물인터넷(IoT)와 SW코딩 개념의 이해, 프로그래밍, 앱인벤터, 아두이노, IoT 활용 등의 전문 이론·실습과, 취·창업 대비교육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강남대 창업전문가 고태형 교수가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화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코딩과 소프트웨어 분야에 취·창업 의지가 높은 30여명 선발됐으며, 이들은 약 한 달간 총 8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디지털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미래산업에 대비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과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개설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