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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
'계룡선녀전' 윤현민과 서지훈이 고두심의 변신에 경악했다.
오늘(5일) tvN '계룡선녀전'에서는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이 선옥남(고두심)과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이현은 김금의 시골집으로 향하던 중 선녀다방이라는 커피점을 찾았다.
커피점의 주인은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선옥남이었다. 김금은 "저렇게 나이든 분이 바리스타인거 처음 봤어요"라며 의아해했다.
정이현은 선옥남을 수상해하면서도 별다른 이상함을 찾지 못한 채 김금과 함께 다시 시골로 향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계곡으로 향했다.
계곡에서 두 사람은 할머니였던 선옥남이 목욕을 하면서 젊은 여인(문채원)으로 변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를 알아챈 선옥남은 두 사람을 기절시켰고 "우리 집에 왔던 손님들이잖아"라며 난감해했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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