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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13주년 에디션 ‘목동피자’ 6개 매장에서 미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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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승인 : 2018. 11. 02. 09:57

[사진] 피자알볼로_ 13주년 에디션 ‘목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13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인 ‘목동피자’를 사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목동피자’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도우 위에 신선한 야채와 햄, 페페로니 등과 함께 국내산 소의 우유만을 사용해 만든 임실 치즈를 토핑한 피자로, 최근 임실치즈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선보이는 첫 메뉴다.

‘목동피자’는 정식 출시 전 이름에 걸맞게 목동인근 지역 매장을 중심으로 사전 출시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볼 계획이다.

판매 매장은 목동본점, 신월직영점, 발산직영점, 가양직영점, 문래점, 목동1호점 등 총 6개 매장이다.

피자알볼로는 이들 매장을 중심으로 오는 13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전화로 ‘목동피자’ 주문 시 사이드 메뉴인 콘치즈그라탕과 치즈크러스트 도우 엣지를 무료증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목동피자’는 처음 목동에서 시작했을 때의 철학인 ‘기본적이지만 건강한 피자’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메뉴”라며 “피자알볼로의 역사가 시작된 뜻 깊은 곳을 중심으로 사전 출시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정식 출시 전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및 건강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이었던 피자를 정성 들여 만든 요리로 포지셔닝했다.
우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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