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피자’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도우 위에 신선한 야채와 햄, 페페로니 등과 함께 국내산 소의 우유만을 사용해 만든 임실 치즈를 토핑한 피자로, 최근 임실치즈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선보이는 첫 메뉴다.
‘목동피자’는 정식 출시 전 이름에 걸맞게 목동인근 지역 매장을 중심으로 사전 출시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볼 계획이다.
판매 매장은 목동본점, 신월직영점, 발산직영점, 가양직영점, 문래점, 목동1호점 등 총 6개 매장이다.
피자알볼로는 이들 매장을 중심으로 오는 13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전화로 ‘목동피자’ 주문 시 사이드 메뉴인 콘치즈그라탕과 치즈크러스트 도우 엣지를 무료증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목동피자’는 처음 목동에서 시작했을 때의 철학인 ‘기본적이지만 건강한 피자’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메뉴”라며 “피자알볼로의 역사가 시작된 뜻 깊은 곳을 중심으로 사전 출시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정식 출시 전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및 건강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이었던 피자를 정성 들여 만든 요리로 포지셔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