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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대전충남본부, 한밭대 등과 대학생 현장실습 산학협력 MOU 체결

도공 대전충남본부, 한밭대 등과 대학생 현장실습 산학협력 MOU 체결

기사승인 2018. 11. 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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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박상활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왼쪽)과 한밭대 차동진 산학협력단장(가운데), ㈜다음기술단 박철 대표이사(오른쪽)가 ‘대학생 현장실습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도공대전충남본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달 31일 한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한밭대, 안전진단용역업체와 ‘대학생 현장실습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안전진단용역업체는 ㈜다음기술단, ㈜홍익기술단, ㈜다산컨설턴트, 한국시설기술단㈜, ㈜한국국토안전연구원, (재)한국거설품질연구원, ㈜중앙종합안전기술원 등이다.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8월 4주간 대학생 실습 체험을 시범 시행했다. 시범 시행에 참여한 진단업체와 대학생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현장실습의 효용성과 향후 지속 발전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MOU는 대학생 현장실습의 연계적인 발전과 대학생 기술인력의 양성·확보 및 사회발전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협의사항을 정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체결했다.

박상활 도공 대전충남본부장은 “앞으로 산학의 공동발전과 대학생의 기술력 양성을 위해 진단용역사, 한밭대가 각자의 역할과 방향을 논의해 산학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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