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사진=맨유 트위터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문 기자 데이비드 믹이 별세했다.
50년 넘게 맨유를 담당했던 그는 퍼거슨 감독의 분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서 37년간 기자로 일한 그는 퍼거슨 감독과 관련된 많은 글을 남겼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데이비드 믹을 추모했다.
퍼거슨 감독도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은 기자였다"면서 "그의 아내와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 온라인뉴스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