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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날 70여명의 다문화가족들은 경북 고령에 있는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 및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령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정서적 지원을 통해 한국문화 적응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 가족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예천군 다문화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소외감해소 및 안정적인 한국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