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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
20년차 여행작가 노중훈이 '배틀트립'에서 목포의 떡갈비 맛집을 소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가을 여행'을 주제로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의 '닐리리만보 투어'가 공개됐다.
노중훈 작가는 "이번에 소개할 떡갈비는 성시경 같은 스타일이다. 우리끼리 있을 땐 상남자 스타일 아니냐. 이 떡갈비도 그렇다"고 언급했다.
곧이어 어마어마한 크키의 떡갈비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떡갈비 백반 1인 기준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심현보는 떡갈비를 먹은 뒤 "우리가 먹는 보통의 떡갈비는 바로 순응하는 느낌이라면 이 아이는 저항하는 느낌이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문천식은 "꼭꼭 씹을 수밖에 없는 식감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