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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표의 이번 토이쇼 참석은 국내 사업 활성화와 해외 사업 준비를 위한 것이다. 지피트리는 국내에서 코딩 전문 브랜드 ‘잡스코딩’로 코딩교육을 제공 중이다. 전국 30여개 지역본부를 통해 교과과정과 연계한 감성·적성 개발 및 역량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도 서비스하고 있다.
양 대표는 이번 토이쇼 참석을 지피트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 대표는 “사회가 발전하는 것처럼 코딩 교육과 어린이 역량 개발 프로그램도 진화 중”이라며 “지피트리의 성공 사례를 적극 알리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4월 열린 상하이 ‘토이쇼’에는 전 세계에서 100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석해 500개 이상의 완구 등 제품을 전시했다. 지피트리 측은 “최근 들어 코딩 관련 교구의 전시가 늘고 있는 것은 영·유아와 어린이의 역량 개발을 위한 코딩교육의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