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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금융기관 데스크 방범창·비상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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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기자

승인 : 2018. 10. 17. 11:10

강도범의 창구 내부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
왜관신협 방범창
칠곡경찰서 관계자가 왜관신협에 설치된 방범창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칠곡경찰서
경북 칠곡경찰서는 최근 도내 금융기관 대상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소규모 금융기관(27개소)의 자체 범죄예방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소규모 금융기관 대상 경찰서장 서한문 및 범죄예방시스템 개선 권고안 발송, 간담회,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데스크방범창 2개소, 경찰서 상황실 연계 비상벨 6개소, CCTV 증축 1개소, 출입문 개선 1개소 등 방범시설물을 개선했다.

데스크방범창은 올해 1월 왜관새마을금고 삼청지점에서 처음 추진한 시책으로 은행 창구 상단에 강화유리창을 설치해 강도범이 창구 내부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상황실 연계 비상벨은 범죄발생시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경찰서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돼 관할 순찰차가 즉시 출동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출동간에 음성으로 현장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상황대처와 검거에 용이한 장점이 있다.

이병우 칠곡경찰서장은 “금융기관을 노린 범죄는 시기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파급력이 크므로 방범시설물 및 인력보강 등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금융기관 또한 자체 범죄예방시스템 구축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최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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