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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30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주제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도시 재생과 2020년 101번째 전국체전 개최 등을 알렸다.
부스는 신성장 첨단산업도시의 모습을 주요 테마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 구미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국가5단지 조성과 분양 등을 배경사진으로 구성했다.
또 특별행사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헥스하이브의 블랙박스 ‘피오르 360’의 구동모습 및 전시, 모비프렌의 블루투스 이어폰 전시 및 음질 체험, 미진화장품(대표 장원표)의 마스크팩 전시 및 소개 등 구미가 자랑하는 강소기업의 주력제품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요거트 및 블루베리즙 시식회와 다트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는 등 예년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해 알찬 박람회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