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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Give) 행사는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제공하는 지역 사회와의 동행을 위한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서울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은 목동 K쇼핑 미디어센터 내 스튜디오 견학과 카메라·크로마키 촬영 등 직무 체험을 진행한 후 케이라이브엑스(K-live X)로 이동해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직접 코딩을 해서 게임 설계부터 실행까지 진행할 수 있는 코딩 랩에서부터 양궁, 사격 등 1인 플레이가 가능한 종목들과 축구·농구·듀오레이싱·트램폴린 등 멀티플레이로 진행되는 스포츠 종목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KTH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 오픈하게 된 스포츠 체험존 케이라이브엑스(K-live X) 내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노사가 함께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