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리 라슨 |
1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캡틴 마블'의 주연배우 브리 라슨을 비롯해 에밀리 블런트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SNS상에서 누리꾼들은 "에밀리 블런트를 두고 하필!!! 하필!!! 미스캐스팅의 최고봉이다", "에밀리 블런트가 했으면 딱이였을텐데", "에밀리 블런트, 샤를리즈 테론 등 30대 중후반, 40대 초 예쁜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차피 마블이라 믿고 보지만 너무 안 어울린다", "아무리 봐도 에밀리 블런트가 제격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브리 라슨 어울리는데 왜 품평을 하냐", "감독이 보는 눈이 맞을 듯 브리라슨 기대 중", "카리스마 있네" 등의 의견을 보이며 캐스팅 지적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캡틴 마블'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