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는 지난 6일 중국 대형 온라인 유통 회사와 총판 계약을 맺고 중국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제품은 홈케어 제품 팜스 테라비타, 팜스아이비씨 테라필, 팜스아이비씨 워터드롭 앰플젤크림, 스킨알레 무중력 리프팅팩, 팜스 앰플 4종(모이스춰라이징, 퓨리파잉, 펩타이드, 브라이트닝), 팜스 썬크림, 팜스 비비크림 등 9가지로 일부 제품은 중국 현지 화장품 유통 시장 기준에 맞춰 수정될 예정이다.
정용모 대표는 “총판 계약은 작년부터 해외 박람회 다니면서 팜스 화장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팜스은 지난 18년간 국내 에스테틱 샵에 유통하며 전문적인 에스테틱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근 2년전부터는 에스테틱 샵에서 벗어나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연예인 마케팅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에 전념해오고 있다.
팜스는 피부 전문 에스테틱 제품들은 에스테틱 쇼핑몰 ‘팜스이숍’에서 구매 가능하고, 팜스이숍에서는 팜스 화장품 외에 이태리 에스테틱 명품 올로스(OLOS), 독일 비타민 미네랄 화장품 레티팜(RETIPALM), 독일 피부 맞춤 화장품 엠베카(MBK) 등 수입 에스테틱 명품 제품들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