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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첫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에서는 화평(김동욱 분)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화평은 어려서부터 신기가 강했다. 이 때문에 어머니와 할머니가 화평을 구하려 굿을 펼쳤으나 목숨을 잃었다.
이후 구마사제가 와 화평을 구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아버지로부터 죽임을 당할 뻔한 화평은 도망쳤고, 길영(정은채 분)의 어머니가 화평을 도왔다. 하지만 그마저 목숨을 잃었다.
성인이 된 화평은 택시기사가 됐고 길영은 형사가 돼 어머니의 죽음을 계속 조사해나갔다. 그러던 중 화평이 배수로에 시신이 발견,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 시작됐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조사 과정에서 정은채가 김동욱에게 거칠게 대하는 연기가 많이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