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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는 코스메카코리아가 제조·생산한 화장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판매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활동이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조임래 회장, 박은희 부회장을 비롯해 판교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나눔과 순환 운동에 동참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경영철학 중 하나인 ‘아름다운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투명경영을 기본으로 함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나눔과 기부 등에 대한 의미를 임직원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데,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과 경기 판교 인근의 아름다운가게 지점(분당이매점, 청주신봉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비정기적으로 새생명 장애인의 집 방문봉사, 지역 양로원 방문봉사, 노인대학 소품 지원, 새미실 지역아동센터 지원, 지역 청년층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조임래 회장은 “우리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임직원들과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고맙고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