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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
백다은은 9일 인스타그램에 "없어 이런것 좀 보내지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여^^#내누군지아니"라는 글과 함께 SNS 다이렉트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
캡처된 사진에는 백다은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보낸이는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는 보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백다은은 "이런 것 좀 보내지마"라며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라며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스폰할돈으로 기부를 하면 칭찬이라도 듣지", "절대 사기꾼한테 속지 마세요", "만나서 따귀를 한방먹여주고와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