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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저스트 뮤직 |
배우 박환희가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전 남편 래퍼 바스코가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을 당시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스코는 지난 2000년 PJ Peez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해오다 2015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바스코는 앞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내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확실한 건 여러 래퍼들 사이에서 저만의 개성이 뚜렷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는 아니지만 나 같은 래퍼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 제 스타일을 이해 못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틀렸다기보다는 전 다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환희는 바스코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 뒀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