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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는 지난 6일 본관 회의실에서 이기우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명주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을 호텔관광과 객원교수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여명주 회장은 “능력중심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재능대학교에 객원교수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재능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글로벌 명품대학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우 총장은 “호텔관광리조트 분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여명주 회장을 객원교수로 위촉해 앞으로 우리대학 호텔관광리조트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명주 회장은 솔로몬학습을 창안한 사업가로 현재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직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강원도 삼척 해수욕장 인근에 세계적 수준의 풀빌라 리조트호텔 건립을 추진 중이다.